활용한 테더링 촬영 캐논 DPP를

 광고 촬영장에서의 테더링 촬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카메라를 컴퓨터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촬영된 결과를 광고주가 확인할 수 있으며 촬영된 데이터는 카메라와 컴퓨터에 동시에 저장해 작업 속도를 높이고 백업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테더링 촬영이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특히 아웃도어 촬영이 많은 풍경 포토그래퍼들은 이런 촬영을 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관심이 없거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모르는 사이에 못하는 것과 알고 있으면서 안 하는 완전히 다르다. 지금부터 캐논 DPP를 활용해 간단하게 응용할 수 있는 테더링 촬영에 대해 공유해 본다. 덧붙여서 이번 포스팅은 캐논 유저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캐논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캐논 카메라 구입하면 기본으로 받을 수 있는 그 프로그램 DPP 캐논 DPP를 활용한 간단한 테더링 촬영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 캡처 원이 사용된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테더 툴즈 케이블 캡처 원 라이트 룸 테더 툴즈 케이블 캐논 DPP로 간단하게 가 보자.광고 촬영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캡처원이다. 충분히 검증된 제품이며, 업계표준과 같은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직업적으로 광고 촬영을 하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굳이 비싼 프로그램을 추가 구매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다. 그래서 대안이 된 것이 라이트룸으로 라이트룸은 실제 사용해 본 결과 끊기는 경우가 많았고 카메라 기종에 따라 호환되지 않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컴퓨터와 연결하는 테더툴즈 케이블은 너무 비싸 새 카메라의 케이블 규격도 바뀌면 다시 구입했다. [도대체 언제 통합 케이블이 나오는 거야][하지만 나는 캐논 유저였어 캐논 카메라를 구입하면 기본으로서 받을 수 있는 DPP를 활용해 보면 어떨까. 테더링 촬영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일이었다. 어차피 카메라와 컴퓨터를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촬영결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 아닐까?

캐논 R5와 R6는 USB C타입 규격이다. 다만 위치가 다르다.

일반적인 C타입과 썬더볼트 타입 케이블 모두 사용할 수 있다.아트박스에서 구입했어.USBC 타입의 케이블 만약 촬영 현장에서 테더 툴즈 케이블을 사용해 단선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사실상 용산이나 남대문 정도라야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USBC 타입 케이블은 동네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다. 다만 케이블이 다소 길어야 하고 사양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려면 인터넷 쇼핑몰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실물을 직접 보고 구입할 필요가 있다면 아트박스를 권한다.[아트박스 물건이 검증된 제품이 많음] 케이블 길이는 최소 3m 이상이어야 촬영 범위를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케이블을 달면 끝날 것 같은데 안정감을 좀 살려야겠어.

EOSR5 케이블 프로텍터를 반드시 사용하자.캐논 EOSR5의 경우 기본 구성품에 케이블 프로텍터라는 플라스틱 부품이 포함돼 있다. 이 부품의 용도는 케이블을 카메라에 연결하면 케이블이 흔들려 단선이나 단락될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 측면에 부착해 케이블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캐논 DSLR 중급기 이상부터 기본 구성품으로서 들어 있어 엔트리급 DSLR나 미러리스 카메라에는 들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근데 거의 똑같을 줄 알았던 EOSR6는 뭔가 이상해 그 부품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이다. 도대체 왜?

R6용 스몰리그에서 발매한 2981클램프

오히려 안정적이긴 하다.희한한 R6 스몰리그로 해결하자 캐논 EOSR6는 케이블 보호대를 장착할 수 없게 만들어졌다. 간단히 말해 연결구가 없다는 점이다. 도대체 왜??? 근데 악어와 악어새 같은 스몰리그가 있잖아? 스몰리그 케이지를 구입할 경우 케이블을 고정할 수 있는 클램프 2981이라는 제품을 연결할 수 있다. 오히려 플라스틱 보호대보다 튼튼하고 디자인도 예쁘다. 단, 2981을 연결하는 경우 EOSR6의 틸트 액정을 사용하는데 한계가 발생한다. 즉 로우 앵글은 각도와 셀카 촬영 각도가 어렵거나 불가능해지는 것.

카메라를 컴퓨터에 접속할 경우 이런 장면이 나타날 것이다.

우선 원격 촬영을 활성화시켜 둔다.

DPP를 실행하면 이러한 화면이 표시된다.

원격 촬영을 누르면 새로운 폴더가 생성되고 촬영 준비를 마친다.매우 간단하고 편리한 접속과 실행 캐논 DPP의 직관성 캐논 유틸리티와 DPP가 컴퓨터에 깔려 있다면, 곧바로 접속만 하면 된다. 먼저 USB를 연결하면 캐논 카메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질문이 나온다. 이미지를 컴퓨터로 옮기는 역할이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기본기능이 있지만 일단 원격촬영을 실행해 둔다. 원격 촬영을 실행해 두면 컴퓨터로 촬영과 설정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바가 등장한다. 이어서, DPP를 실행하고 원격 촬영을 누를 경우, 새로운 폴더가 생성되어 촬영 준비가 완료된다. 캐논 전용 프로그램이어서 반응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오류도 거의 없다.

라이브 뷰로 실시간으로 촬영할 수 있다.데이터 설정 그리고 편리한 원격 촬영 초반에 설정한 원격 촬영 바를 다시 불러 화살표 저장 그림을 클릭할 경우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저장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데이터를 카메라에만 저장하고 컴퓨터는 모니터 역할만 할 것인지, 카메라는 촬영 역할만 하고 데이터는 컴퓨터에 저장할 것인지를 묻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모든 데이터를 카메라와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법을 권한다. 자칫 저장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 백업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캐논 DPP는 전용 프로그램답게 라이브뷰 촬영도 지원한다. 즉, 리얼타임으로 촬영된 결과를 모니터로 확인해 촬영할 수 있는 것이다. 셔터와 녹화 버튼은 카메라와 컴퓨터 양쪽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에 모니터가 준비되어 있으면 HDMI로 접속해 크게 확인할 수 있다.

모델의 빠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장점

사진을 보여주기 위해 왔다 갔다 할 필요는 없어.언제까지 정수리 냄새를 맡을 거야?간단하고 편리한 테더링 촬영의 테더링 촬영은 실내 스튜디오처럼 이동이 적은 공간에서 효율적이고 결과물을 상대방에게 보여주기 위해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불편함으로부터 자유롭다.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노트북이나 케이블 DPP 프로그램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단 캐논 유저만…] 무엇보다 다른 프로그램처럼 복잡하지 않고,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촬영과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DPP의 가장 큰 장점이며, 카메라를 온오프하거나 접속해도 즉각 반응하기 때문에 캐논 사용자라면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